산청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환국환경공단이 주관한 ‘2026년 법인·개인사업자 전기승합차 보급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산청군은 부산교통㈜, 산청교통㈜, 현대자동차, 펌프킨이 공동컨소시엄을 구성해 ‘산청군 맞춤형 무공해 대중교통 전환 브랜드 사업’으로 공모에 신청한 바 있다.
이번 선정을 산청군은 국비 2억 3900만원, 군비 7100만원 등 총 3억 1000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에서는 부산교통㈜에 20인승 대형 전기승합차 2대, 산청교통㈜에 13인승 중형 전기승합차 2대를 보급하고 충전기 2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현재 산청군의 농어촌버스는 총 15대로 부산교통㈜ 4대, 산청교통㈜ 11대다.
연료별로는 전기버스 2대, 경유버스 13대가 운행 중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전기승합차 보급을 통해 농어촌버스의 친환경 전환을 적극 추진해 대기오염을 저감하고 군민들에게는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무공해 대중교통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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