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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0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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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진주박물관, 2026 추석맞이 문화 한마당 개최

9월 24일(목)부터 3일간 민속놀이, 특별전 연계체험 등 다채

기사입력 2026-09-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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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진주박물관(관장 박진일)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24일(목), 26일(토), 27일(일)까지 3일간 박물관 일원에서 ‘2026 추석맞이 문화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민속, 특별전, 임진왜란’의 3가지 주제로 모두 10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행사 기간 박물관 앞마당에서 누구나 쉽게 즐기는 민속놀이로 세대 간 정을 나눌 수 있다. 투호 던지기에 성공하는 어린이, 청소년에게 학용품을 증정하여 참여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국립진주박물관 2026 추석맞이 문화 한마당 개최

다음으로, 박물관 로비에서 두암 김용두 기증 30년 기념 특별전 「나의 인생 박물관」(2026. 9. 22.~2027. 2. 28.)과 연계한 체험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별전을 관람하고 미니 카드에 기증의 의미를 적어보는 행사로, 두암 기증품의 의의를 되새기고 미래 가치를 조망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이와 더불어 가장 인상 깊은 전시품에 투표한 관람객에게 가방걸이 인형, 반짇고리, 원목거울 등을 증정한다. 이는 ‘초충영모어해산수첩(꽃과 곤충, 동물, 물고기가 그려진 화첩)’, ‘나전어문침선함(조개껍데기로 장식한 반짇고리)’, ‘목조업경대(내가 지은 행동을 비추는 저승 거울)’ 등 두암 선생이 기증한 문화유산을 모티브로 선정한 기념품으로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다.
 
국립진주박물관 2026 추석맞이 문화 한마당 개최

마지막으로, 9월 26일(토)과 27일(일) 양일간은 국립진주박물관 특화 주제인 임진왜란과 연계한 체험을 진행한다. 동아시아 세계대전 임진왜란 3국(조선·명·일본)의 갑옷과 활, 화포 등 진주박물관 주요 전시와 관련한 무기를 비교 체험할 수 있다. 또 용고, 자바라, 나발 등 신호 전달용 군악기를 직접 다뤄보는 이색 체험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훈련도감 군사들의 전투용 모자인 전건戰巾을 만들어 착용하는 등 임진왜란의 역사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국립진주박물관 2026 추석맞이 문화 한마당 개최

모든 프로그램은 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기념품 등 물품 소진 시 해당 프로그램은 종료된다. 행사에 관한 내용은 국립진주박물관 누리집(https://jinju.museum.go.kr)과 누리소통망(SNS)을 참조하면 된다. 추석 당일 9월 25일(금)에는 휴관한다.

국립진주박물관 박진일 관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박물관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문화 체험으로 온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을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박물관은 앞으로도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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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jinj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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