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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0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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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홍콩 아시아 신선농산물 박람회 참가

곤명딸기 해외시장 경쟁력 점검. 고품질·포장 고급화 및 수출시장 다변화 모색

기사입력 2026-09-0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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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는 지난 9월 2일부터 4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2026 홍콩 아시아 신선농산물 박람회」에 참가해 K-BERRY 및 ㈜에버굿의 해외바이어 상담을 지원하고 사천시 대표 수출농산물인 곤명딸기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한편 현지 농산물 유통현황과 소비시장 동향을 살펴봤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세계 각국의 신선농산물과 유통·포장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홍콩 현지에서 판매되는 딸기의 품질과 가격, 소비자 선호도 등을 살펴보며 우리 딸기의 해외시장 경쟁력을 점검했다.
 
사천시 홍콩 아시아 신선농산물 박람회 참가-K-BERRY 홍보관

특히 현지에서는 중국산 딸기가 가격경쟁력을 앞세우고 있는 반면, 한국산과 일본산 딸기는 당도·향·품질 등 차별화한 프리미엄 상품으로 유통되고 있어 품질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급 포장과 상품 디자인을 적용한 딸기가 높은 가격에 판매되는 등 품질뿐만 아니라 포장과 상품성도 해외시장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확인했다.
 
사천시 홍콩 아시아 신선농산물 박람회 참가-K-BERRY 홍보관

이에 사천시는 이번 현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품질 생산을 통한 상품 경쟁력 강화와 함께 향후 포장 고급화 및 상품 차별화 등 프리미엄 전략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사천시 홍콩 아시아 신선농산물 박람회 참가-K-BERRY 홍보관

아울러 기존 아시아 시장 중심의 수출시장에서 나아가 대만, 미국·캐나다 등 새로운 시장으로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현지 바이어와의 지속적인 상담과 홍보·판촉을 통해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해외시장에서는 가격뿐만 아니라 품질과 상품성을 갖춘 프리미엄 농산물로 차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고품질 생산과 상품 차별화, 포장 고급화 등 사천 딸기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검토하고, 아시아를 넘어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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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jinj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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