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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콘서트부터 안심 캠페인까지…경상국립대, 인권문화페스티벌로 캠퍼스 인권 감수성 높인다

9월 1~17일, 인권토크콘서트·영화제·폭력예방교육 등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총동아리 간부 170여 명·의예과 160여 명 등 대상별 맞춤 교육 진행

기사입력 2026-09-0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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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총장 권진회)가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인권·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2026년 GNU 인권문화페스티벌'을 9월 1일부터 1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권센터(센터장 홍종현)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인권토크콘서트, 영화로 만나는 인권·성인지 감수성 교육,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GNU 인권영화제, '똑똑(knock) 안심 캠페인'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토크 콘서트부터 안심 캠페인까지 경상국립대 인권문화페스티벌로 캠퍼스 인권 감수성 높인다

인권센터는 9월 2일 학생 자치기구인 총동아리연합회 학생회 간부 17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 토크콘서트'를 열어 단체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 등 인권침해 사례와 예방·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9월 3일에는 '영화로 만나는 인권·성인지 감수성 교육'에서 영화를 매개로 성별 고정관념과 차별, 성인지 감수성의 의미를 살펴봤다.

9월 4일에는 의과대학 의예과 학생 16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진행해 성폭력의 개념과 예방·대응 방법을 안내했다. 9월 7일에는 학생회관 3층 소극장에서 'GNU 인권영화제' 1회차를 개최하고, 성역할 고정관념을 주제로 한 영화 '프론트맨'을 함께 관람한 뒤 참가자들이 익명으로 감상평을 나누며 성평등의 의미를 함께 생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권영화제는 9월 8일과 16·17일 오후 3시 학생회관 3층 소극장에서 계속 운영한다. 9월 9·10일에는 총동아리연합회 가두모집 행사와 연계해 '똑똑(knock) 안심 캠페인 3차'를 운영하며, 학생들이 일상 속 폭력예방과 안전한 대학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홍종현 센터장은 "이번 GNU 인권문화페스티벌이 구성원들이 인권과 성인지 감수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여형 예방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하고 인권을 존중받는 경상국립대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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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jinj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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