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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1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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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가 함께하는 “하동 농촌 일손 여행”을 떠나다!

하동군 농촌 체험 휴양 마을 ‘의신베어빌리지’서 2026 농촌 일손 여행 성황리 마무리

기사입력 2026-09-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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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최하는 “2026년 농촌 일손 여행 프로그램”이 지난 9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하동군 의신베어빌리지에서 진행됐다.

‘농업을 알아가는 재미, 농촌을 이해하는 재미, 세대가 함께하는 재미’를 내건 이번 프로그램에는 20대 청년부터 중장년층까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함께해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마을에 힘을 보태고 하동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하동군 농촌 체험 휴양 마을 의신베어빌리지 2026 농촌 일손 여행 성황리 마무리

농촌 일손 여행은 도시민이 농촌 현장에서 직접 일손을 거들고, 그 지역의 먹거리와 문화, 관광 자원을 함께 즐기는 체류형 참여 프로그램이다. 농촌에는 실질적인 일손을, 참가자에게는 농업과 농촌을 몸으로 이해하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고받는 여행’으로 불린다.

참가자들은 의신마을 일원에서 하우스 차광막 제거, 배추 심기, 도로변 넝쿨 및 잡초 제거 등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어 화개장터, 쌍계사, 야생차박물관, 반달곰 생태 학습장을 찾아 하동의 문화와 자연을 이해하며 쉼을 즐기는 치유의 시간도 가졌다.

참가자들은 서로를 더욱 알아갈 수 있는 세대 교류 활동 등 다채로운 참여형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일손 돕기와 마을 정화 활동을 통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뜻깊은 화합의 장을 열었다.
 
하동군 농촌 체험 휴양 마을 의신베어빌리지 2026 농촌 일손 여행 성황리 마무리

의신마을 정연대 이장과 마을 주민들은 “한창 일손이 필요할 때 젊은 대학생들이 찾아와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도와줘 정말 큰 힘이 됐다”라며 “단순히 일손만 주고받은 것이 아니라 세대가 함께 농사와 문화를 나눈 시간이었던 만큼, 참가자들이 하동 의신베어빌리지에서의 추억을 오래 기억하고 다시 찾아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 대학생 참가자는 “처음 해보는 농촌활동이 고단했지만 마을과 하동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고, 세대 교류 활동을 통해 공직에서 은퇴한 선배 세대와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모든 일정이 특별하고 기억이 많이 남는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다음 회차에도 다시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의신베어빌리지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마을의 자원과 연계한 일손여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교류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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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jinj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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