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천면 자율방제단(단장 박민수)은 추석을 앞둔 지난 11일 관내에 위치한 독립유공자 정흥조 선생의 묘소 진입로 일원에서 풀베기 및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제단원들은 100여 미터에 이르는 묘소 진입로 구간에서 무성하게 자란 잡풀 등을 제거했으며, 도로 위와 주변에 쌓인 낙엽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정비 작업을 이어갔다.
박민수 단장은 “추석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의 뜻을 다시 한 번 되새겼으며, 참배길을 정비하는 것은 지역 주민으로서 마땅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위험 요소를 살피고, 안전하고 깨끗한 설천면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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