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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1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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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 “혼자 살아도, 혼자가 아닌 진주”

고독사 위험 대응, 1인가구 안부 묻기 캠페인 추진

기사입력 2026-09-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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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에서 운영하는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순자)은 9월 14일(월)부터 10월 18일(일)까지 5주간 「1인가구 안부 묻기 캠페인 ‘혼자 살아도, 혼자가 아닌 진주’」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1인가구 증가와 사회적 관계망 약화로 높아지고 있는 고독사 위험에 대응하고, 일상적인 안부 묻기를 통해 이웃 간 관심과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독사 예방을 특정 기관이나 대상만의 문제가 아닌 시민 누구나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지역사회 공동의 활동으로 확산하는 데 의미가 있다.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 고독사 위험 대응 1인가구 안부 묻기 캠페인 추진

이번 캠페인은 가족, 친구, 이웃, 직장동료, 지인 등 주변의 1인가구에게 전화, 문자·카톡, 직접 만남, SNS 메시지 등 편한 방법으로 안부를 묻고, 그 내용을 간단히 기록한 뒤 온라인으로 실천 인증을 하면 된다.

“식사는 잘 챙겨 드시고 계세요?”, “요즘 마음은 어때요?”, “오늘 마음의 점수는 몇 점인가요?”, “힘든 일은 없나요?”와 같이 평소 건넬 수 있는 짧은 안부 한마디가 참여의 시작이며,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캠페인은 진주시의 후원과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 진주지역자활센터,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의 협력으로 추진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작은 안부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지역사회에 전하고, 시민들이 주변의 1인가구를 한 번 더 살펴보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순자 관장은 “고독사 예방은 거창한 활동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이웃에게 건네는 작은 안부 한마디에서 시작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진주시 곳곳에 서로의 안부를 묻고 살피는 따뜻한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2026년 진주시 고독사 예방 및 관리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캠페인 참여를 통해 시민들의 고독사 예방에 대한 관심과 자발적인 실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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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jinj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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