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 이하 중진공)은 14일 경상남도 진주 중앙시장에서 ‘2026년 추석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을 맞아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와 함께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를 예방해 안전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을 비롯해 올해 입사한 신입직원 등 본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지역 제철 먹거리와 명절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상권에 온기를 더했다.
특히 신입직원들은 지역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중진공이 자리한 진주 지역사회를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시장 활성화를 위한 소비 활동은 지역사회 나눔으로도 이어졌다. 중진공은 이날 시장에서 구입한 300만 원 상당의 농산물 및 생필품을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진주기독육아원에 전달해 이웃사랑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아울러, 화재 위험에 취약한 점포들을 위해 투척용 소화기 200대를 전달하고, 상인회와 시장 통로 곳곳에 화재 예방 안내물을 게재하는 등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시장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물가상승과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진주 혁신도시의 일원으로서 전통시장이 활기를 찾고 지역경제 전반에 순풍이 불 수 있도록 다각적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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