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화정석)은 한가위를 앞두고 14일 금품수수 및 갑질 없는 명절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라운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 라운딩은 명절 전후 발생할 수 있는 부패 행위를 예방하고 임직원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효과적인 현장 점검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3개 조로 나누어 진행됐다.
청렴위원회 위원장인 화정석 병원장과 조정대 상임감사를 포함한 청렴위원회 위원들은 조별로 병원 내 병동을 순회하며, 임직원들에게 ▲명절 계기 금품 및 향응 수수 예방 ▲조직 내 갑질 행위 근절 ▲청탁금지법 준수 등 명절 기간에 유의해야 할 주요 청렴 수칙을 안내하고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또한 명절 기간 직무 관련자와의 불필요한 접촉을 차단하고 업무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의료기관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명절 전후 방문 자제 요청’ 안내문을 배포했다. 이를 통해 외부 이해관계자들과의 투명한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화정석 병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임직원 모두가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환자와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병원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조정대 상임감사는 “금품 수수와 부정청탁 등 부패 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내부 점검과 청렴 활동을 강화해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 운영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청렴 라운딩을 비롯해 임직원 청렴 교육 및 캠페인, 부패 위험 자체 모니터링 등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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