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문화관광재단(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은 진주의 문화·관광 자원을 접목한 대표 공예상품을 발굴하고 지역 공예가의 실질적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2026년 지역특화상품개발 유통 및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창작 기술 교육 중심의 아카데미에서 벗어나, 진주의 고유한 스토리를 담은 공예품의 개발부터 브랜딩, 온·오프라인 유통 및 판매 실적 창출 등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연계하는 비즈니스 육성 사업이다.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주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통해 공모 접수를 마감하였으며, 공모를 통해 접수된 기획서를 바탕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참여 작가를 선정·발표할 계획이다.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진주 콘텐츠를 활용한 신규 공예문화상품 개발 및 기존 상품 고도화에 필요한 재료비와 전문 패키지 제작이 지원된다. 아울러 상품 경쟁력과 시장성을 높이기 위한 분야별 전문가 1:1 맞춤형 컨설팅과 특강,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입점 및 판매 연계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공모 내용은 진주문화관광재단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이 담긴 공예품이 개발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유통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아 작가의 자생적인 수익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진주를 대표하는 고부가가치 문화관광상품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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