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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충청권 현장서 재도전 걸림돌 해소 나서

성장 단계별 재도전기업 9개사 만나 제도 개선 과제 논의
5개 분야 전문가 1대1 맞춤형 멘토링으로 현장 해법 제시

기사입력 2026-09-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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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 이하 중진공)은 17일(목) 충남 천안 소재 가스밸브용 솔레노이드 코일 제조기업 ㈜비에스텍에서 충청권 재도전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서, 해결하는 중진공」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재창업 이후 다양한 성장 단계에 있는 기업들의 경영 현안을 파악하고, 재도전기업의 재기ㆍ도약을 뒷받침할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진공은 재도전응원본부 출범 이후 정부 정책에 발맞춰 실패 경험이 새로운 도전의 자산이 되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실패 원인 진단 기반의 재창업 특화교육·컨설팅, 경영 애로 및 제도 개선 의견 청취를 위한 권역별 현장간담회 등을 추진했다.

그 일환으로 이번 「찾아가서, 해결하는 중진공」을 재도전기업의 현안 해결과 제도 개선에 초점을 맞춰 개최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충청권 현장서 재도전 걸림돌 해소 나서

이날 행사에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을 비롯한 중진공 관계자와 ㈜비에스텍, ㈜그린다, ㈜해일 등 충청권 재도전기업 9개사 대표가 참석했다.

중진공은 간담회에서 자금ㆍ수출ㆍ인력 지원사업과 활용 방안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재도전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지원제도의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 기업들은 ▲과거 폐업 이력에 대한 부정적 인식 해소 ▲기술력, 미래 성장성 중심의 사업 평가 확대 ▲재창업 기업 전용 패키지 지원 사업 신설 ▲전문 투자기관과의 연계 강화 ▲무역실무ㆍ해외 판로 개척 지원 등을 요청했다.

이어진 멘토링 시간에는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참여기업과 투자ㆍ법률ㆍ특허 등 5개 분야별 전문가를 1대1로 매칭해 기업별 현안에 대한 맞춤형 해결책을 현장에서 제시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충청권 현장서 재도전 걸림돌 해소 나서

중진공은 이날 수렴한 현장 의견을 소관 부서 및 재도전응원본부 참여기관에 전달하고, 향후 재도전 지원사업의 기획과 제도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실패 경험을 자산 삼아 재도전에 나선 기업인들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중진공은 재도전응원본부를 중심으로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기업별 수요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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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jinj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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