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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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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훈 진주시의원, “전통시장·골목상권 온라인 판로 넓혀야”

온라인 입점 지원·디지털 크루 확대…지역상권 상생 발전 강조

기사입력 2026-09-1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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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온라인 사용처가 확대되면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도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맞춰 판매 방식을 다변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진주시의회 오경훈 의원은 17일 제27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역 상인들이 온라인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판로 지원을 확대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경훈 진주시의원 전통시장·골목상권 온라인 판로 넓혀야

오 의원은 진주시가 ‘디지털 크루’를 통해 배달앱 등록과 스마트 결제 등을 지원하고 있지만, 상당수 상인에게 대형 온라인 플랫폼 입점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활용은 여전히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골목상권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지정되기조차도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안으로는 ▲정부 지원사업과 연계한 ‘디지털 플랫폼 맞춤형 입점 패키지’ 도입 ▲디지털 크루의 온라인 주문·고객서비스 관리 지원 확대 ▲골목형상점가 지정 체계 정비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대 등을 제시했다.

특히 온라인 플랫폼 상세페이지 제작과 포장, 물류 등 온라인 입점에 필요한 과정을 전문기관 사업과 연계해 지원하고, 상인들이 입점 이후에도 플랫폼을 실제 운영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경훈 의원은 “전통시장의 온기는 지키되 판매 방식은 디지털 환경에 맞게 바뀌어야 한다”며 “지역의 우수한 상품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닿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유통 지원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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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jinj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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